당신의 자존감은 어느정도에 있는가?
살다보면 자존감이 정말 높은 사람도 존재하고, 반대로 자존감이 너무 낮은 사람들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자존감은 낮은 편일까, 높은 편일까?
유튜브 ‘ 멘디쌤의 심리학 이야기’ 채널에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8가지 특징에 대해 업로드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 8가지 특징중에서 몇 개나 해당하는지 한 번 살펴보고 나의 자존감 정도를 측정해보자.
- 남들로부터 평가 받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걱정한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해서 예민하다.
그러나 그 평가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지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나쁜 평가’를 받게 될까봐 걱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이 평범하게 행동을 했을 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없다고 한다.
자신이 부족하고 헛점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이 없게 되어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 것이다.
2. 긴장을 자주 하는 편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혹시 나를 안 좋게 보면 어떡하지..? ” 하는 이유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 긴장을 많이 한다고 한다.
1번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되있는 이유에 따른 심리적인 행동이라고 한다.
3.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완벽하게 행동했을 때 어떤 사람들도 자신에 대해서 나쁘게 평가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어떤 일을 처리할 때 완벽하게 하려는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다고 한다.
그들은 항상 자신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무언가에서 실수를 하거나 실패를 했을 때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완벽하게’ 행동을 하고 일을 처리하려고 한다고 한다. 그들의 기준은 굉장히 높고 늘 자신이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4. 티는 내진 않지만 잘 삐지는 편이다.
티를 내지 않는 이유는 속 좁은 사람으로 보일 것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티를 내면 자신의 인간관계가 흐트러지고 나쁜 평가를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행동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의 문제는 나중에 한꺼번에 터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5. 툭하면 울곤 한다.
내향적인 사람과 신경성이 높은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건이 일어났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더 강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기질적으로 약하게 태어난 사람들이 주로 많다고 한다. 그들은 공연히 나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내향적이고 민감한 것들에 대해 인지하고 주변에 이해를 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한다.
6.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내가 이것을 잘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불안함을 잘 느낀다고 한다.
이러한 행도
7. 주변인에게 인정을 받는 것이 꽤나 중요하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항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인정을 받는 것을 중요시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이 인정을 받는 것에 민감하고 사람들이 칭찬을 하고 인정을 해주는 것에서 안정을 느낀다고 한다.
유튜버는 ,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인정의 기준점이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기만큼 이 일에 대해서 열심히 한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8. 스스로에 대한 생각이 많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후회하고 자책하고 스스로를 자책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오늘 하루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다시 곱씹어 보았을 때 다시 생각해보니 그 상황에서 제대로 표현을 하지 않았던 것들에 스스로 이불 속에서 후회를 하며 스스로가 만족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곤 하다고 한다.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할 지 해결점을 찾아나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