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위를 한 번에 식혀 줄 ‘얼음’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재사용이 가능한 녹지 않는 얼음이 소개 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재사용 얼음은 비주얼부터 남다르다.
크기는 일반 얼음과 유사해 보이지만 재질은 다름 아닌 ‘스테인레스’다.
스테인레스 얼음을 냉동실에 넣어 놓고 음료수에 넣으면 얼음과 같이 음료수가 시원해지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테인레스 얼음을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냉동고에서 4~5시간 가량 두면 냉동이 완료된다.
사용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된다.
얼음이 녹아 희석되는 것을 방지해 음료 본연의 맛을 차가운 상태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해당 제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음은 씹어먹는 게 재미인데”, “잘못해서 씹으면 강냉이 다 나갈듯”, “우와 뭔가 신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