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고작 22살..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현 씨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
스스로 뛰어내렸다는 지현 씨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고 믿기지 않는 지현 씨 부모님
마지막에 써놓은 유서를 보여주는 아버지
회사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들이 찾아와 유서를 가져가고 여러가지 사진을 찍었다.
그와중에 미안하다는 말 일절 없이 퇴직금 얘기부터 꺼내는 회사.
이후부터 지현 씨의 동료들이 얘기를 하고 있으면 어느샌가 엿듣고 있었고 은밀하게 접촉해서 캐내는 회사
소름끼치는 회사 측의 행동들
이번엔 남자친구에게 접촉하고 녹음기를 켰다.
계속 지현 씨와 싸웠냐며 죽음을 남자친구와의 싸움 등으로 몰아가기 위한 개수작을 함.
(진짜 패고 싶음)
유품 정리하면서 나온 지현 씨의 흔적
또 드러나는 회사 내의 사건들
죽기전에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었는 듯
이제 겨우 스물두살, 꽃같은 생을 마감하며 지현 씨는 자신이 다니던 기업의 이름을 유서에 남겼다.
그녀의 방안 쓰레기통에서 추가로 발견된 찢어진 유서속엔 직장상사와 동료에 대한 원망과 저주가 담겨있었다.
2년동안 도대체 회사에서 무슨일이 생긴 것일까
그냥 모르겠어요 시전
님이 뭔데 걸고 이야기해요 D질래요 진짜
지현씨의 죽음은 회사와 연루된게 없다며 자신도 답답하다,
지현씨 살아 생전에 함께 동고동락했던 동기들의 증언
지현씨는 안운날이 없을 정도
뒷담도 LTE급으로 퍼지고 지현씨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
지현씨가 능력이 있어서 정규직을 달은 것인데 협력업체들의 시기와 질투
괜히 꼰대 마인드로 오지라퍼 등극
작작들 하세요
연애에 대한 간섭도.
놀러가면 놀러간다 사진 올리면 올린다며 계속해서 뒷담과 사람 깎아내리기.
지현씨를 유독 괴롭히고 뒷담을 주도한 ‘김소리(가명)’씨x
회사를 떠나 친구도 알정도로 지현씨를 괴롭혀서 자주 언급된 이름.
전형적인 쓰레기. 시기와 질투를 넘어서서 무리를 만들고 왕따시킴
애꿏은 사람 잡는 악마들
지현씨만의 잘못도 아닌 것을 지현씨가 독박쓰게 만든 회사.
시말서까지 쓰게 함
잘 버텨내고 있는 동기들도 자살충동을 엄청 느낀다고..
얼마나 심하면 그런 생각을..
결국 증명사진은 영정사진으로 쓰이게 됐다.
이어지는 지현씨의 가정사
부족한 재산과 환경에 엄마의 친한 언니에게 보내지게 된 지현씨
힘들었을 학창시절에도 열심히 살아온 지현씨
..
웃는게 아름다웠던 지현씨
힘들단 말도 아끼고 꾹참아왔지만 결국 터져버렸다.
큰 원망이 담긴 문장
회사 자체 조사에서는 왕따 및 괴롭힘은 절대 없었다는 회사측
오리발 내밀죠
사람인가
떡하니 있는 시말서를 보여줘도 ‘안그랬다’ ‘그런적 없다’
또 몰라요 몰라요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핑계와 변명
이름이 왜 올라가있었어요?
‘김소리(가명)’ 등판
지현씨는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자신은 죽어서 아무 말 없는 지현씨의 회사 내 절친이었다고 주장
정말 뭐요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것이니 이제 좀 적당히 하라고 하며 떠난 지현씨
꿀먹음?
맴찢
얘기하라고 ;
진짜 뻔뻔 와…
결국 사과 한마디 못받고 절망하는 지현씨의 아버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처벌 자체가 법적으로 안 되어 있다.
말도 안되는 법이죠.
진짜 한 마디로 “꼬우면 나가던가 버티던가;; 죽으면 니상관” 이런 격입니다.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지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