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찰리 푸스의 외모 변화가 이슈가 됐다.
찰리 푸스는 과거 날렵한 턱선과 소년미 넘치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그는 얼굴살이 붙어 푸근한 느낌을 준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가 ‘미국병’에 걸린 것이라고 말한다.
남자다운 모습을 선호하는 미국의 셀레브리티들은 데뷔 후 어느 정도의 시기가 지나면 근육을 키우고 태닝을 하며 수염을 기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서 외모가 변하는 것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국병’이라고 부른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시 염색했는데 원래 옷은 못입었어 아재스타일”, “찰리 푸스 왜 저렇게 됐어….?”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찰리 푸스는 지난 11월 내한 공연을 가졌다.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매진 되자, 찰리 푸스 측은 추가 공연을 결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