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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귀가 씌인게 분명해 ‘ … 과거 잔혹하게 친딸 살해한 시흥동 살인사건


세상이 아주 흉흉한 요즘 , 많은 사건들로 많은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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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살인 , 폭행등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사건사고들 , 그중 마치 영화같은 사건이 일어나 모든 국민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 사건 하나가 있다.

 

과거 2016년 여름 경기도 시흥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소개한다.

 

그해 8월 19일 오전 6시 출근을 준비하던 아버지가 거실로 나가보니 부인, 아들 , 딸이 애완견에게 악령이 씌였다며 죽이려 했다. 아버지는 윽박을 질렀지만 별다른 제재없이 출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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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후 세 가족이 합심하여 애완견을 죽였고 , 후에 갑작스레 딸은 자신의 목을 조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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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이를 말리던 어머니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고 , 너무 놀란 어머니는 ‘ 애완견의 악령이 딸에게 옮겨갔다.’ 라며 칼로 딸의 목을 찔러 살해했다.

 

그 소리를 들은 아들은 처음엔 거부했지만 결국 둔기로 딸의 옆구리를 계속 구타하였고 어머니는 칼질을 계속해 결국 딸의 목을 아예 잘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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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옷을 갈아입고 바로 도주했고 아들은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아버지는 본인 대신 지인을 보냈고 지인은 그 상황을 보자마자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아들과 결국 자수하러 온 어머니 검찰은 둘에게 각각 19년과 20년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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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17년 4월 재판결과가 나왔다. 어머니는 무죄 , 아들은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무죄의 원인은 심신상실이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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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들은 징역살이를 하고있고 어머니는 남편과 함께 여전히 시흥시 아파트에서 잘 살고있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 곡성같다.’ , ‘ 너무 충격적이라 말이 안나온다.’ , ‘ 사람이 할 수있는 짓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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