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크고 다리가 길고 피지컬이 좋고 어깨가 넓은 것은 과거 여성들의 워너비 조건이었다.
하지만 이젠 트랜드가 바뀌어 지금은 오히려 귀여운 ‘포켓남’이 인기를 끌고있다.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 ‘엑소’ 멤버 디오 등 이런 귀여운 포켓남 열풍에 시초인 역할을 해줘 많은 여성들은 실제로도 귀여운 남성을 많이 찾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 에서는 ‘포켓남’에 빠진 여성들이 키가 작은 남성과 연애를 하고 싶다는 글을 많이 올리고 있다.
글 내용에는 귀여운 남성들을 만나면 좋은 점에 대해 나열했는데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갈 것 같은 ‘포켓남’의 귀여움과 키가 잘 맞아 뽀뽀하기나 스킨쉽이 하기 편하다는 내용들이었다.
또 외국에서 발표된 통계로는 키가 작은 남성이 더 가정적이고 애교가 많은 순정남이라고 밝혀져 많은 이들은 그들을 찬양했다.
이어 귀여운 그가 박력과 터프함을 풍기며 남성스러운 매력까지 보이면 새로운 감정이 느껴져 더 좋다고 말했다.
여성 누리꾼들은 ‘사랑에는 키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