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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라이프

습관적으로 입에 달고 살던 ‘군것질’을 쉽게 줄이는 방법 10


겨울철 따뜻한 방안에서 군것질을 하나씩 입에 넣고 먹으면 다른 행복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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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덮어두고 먹다 보면 어느새 나의 몸집은 2배가 되어있다.

군것질만 줄여도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고 하지만 군것질을 어떻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이에 군것질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한다. 다가올 봄을 위해 군것질을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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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것질거리를 보이는 곳에 두지 않기

tvN ‘고교처세왕’

없던 식욕도 눈에 보이는 순간 살아난다. 과자를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두면 군것질하는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

 

2.종이에 다이어트 목표를 적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이기

KBS2 ‘빅’

군것질을 줄이는 가장 큰 이유는 ‘다이어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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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야 되는 이유와 목표를 적은 종이를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면 군것질의 유혹으로부터 쉽게 벗어날 수 있다.

 

3.출출할 때는 껌 씹기

KBS 뉴스

공복감이 들거나 출출할 때는 껌을 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껌을 씹으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는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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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반 껌보다는 무설탕 껌이 더 좋다.

 

4.먹은 것 기록하기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하루동안 먹은 것들을 기록하고 자주 확인하면 절제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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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먹었는지를 확인하고 더 먹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데 도움이 된다.

 

5.남은 과자를 지퍼 팩에 보관하기

KBS2 ‘오 마이 비너스’

과자 한봉지는 뜯는 순간 끝을 봐야 된다. 남기면 눅눅해져서 맛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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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퍼 팩에 보관한다면 어떤 합리화도 성립하지 않는다.

 

6.인중에 멘소래담 바르기

KBS2 ‘태양의 후예’

인중을 자극하면 중추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 냄새나 지압 등으로 자극하면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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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멘소래담을 바르면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7.군것질이 먹고 싶을 땐 물을 마시기

강다니엘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뇌는 몸에 수분이 부족할 때에도 배고픈 신호를 보낸다. 그렇기 때문에 배가 고픈 느낌이 들 때 물이나 차를 마시면 식욕을 낮춰 군것질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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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간식을 먹고 나면 꼭 양치질하기

glorious entertainment

‘간식을 먹으면 꼭 양치질하기’의 규칙을 만들면 이를 닦아야 된다는 귀차니즘이 식욕을 이길 수 있다. 귀찮음도 식욕만큼이나 강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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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끼를 잘 챙겨 먹고 음식을 최대한 많이 씹기

KBS2 ‘너를 기억해’

하루 세끼를 충분히 먹고 잘 챙겨 먹으면 중간중간 괜한 공복감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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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음식을 오래, 많이 씹으면 혈당이 서서히 올라서 뇌가 공복감을 쉽게 느끼지 않게 된다.

 

10.일찍 잠들기

육성재 / Instagram ‘yook_can_do_it’

밤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으면 출출함이 밀려온다. 야식은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다. 야식을 줄이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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