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상태에서 상대방의 생각치 못했던 스킨십을 당하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한동안 상대방의 얼굴이 떠오르며 두글거리고 설렘으로 가득할 것이다.
‘무방비’상태에서 당하면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하는 스킨십 6가지를 소개한다.
1. 머리가 헝클어지지 ‘않을’ 정도의 쓰담쓰담
여성들은 갑작스레 ‘쓰담’을 당하면 자신도 모르게 애교스러운 몸짓과 말투가 튀어나오는 ‘황당함’을 경험하기도 한다.
사랑받고 있다는 기분을 물씬 느끼게 하는 이 행동은 너무 ‘세게’ 머리를 헝클어트리면 ‘역효과’가 일어 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2. ‘빈틈없이’ 온몸으로 꽉 안아주는 것
남자들의 박력이 느껴지는 이런 힘있는 포옹에 여성들의 두근거림은 최고치에 도달한다.
자신을 보호하기라도 하듯이 빈틈없이 온몸으로 꽉 안아주는 남자에게 여자는 ‘열렬히’ 사랑받고 있음을 느낀다.
여기에 남자들만의 큰 손으로 뒤통수를 가싸안는다면 두근거림은 두배가 된다.
3. 미동 없이 ‘뚫어져라’ 쳐다보기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말없이 뚫어져라 쳐다본적이 있는가?
한 사람의 눈동자를 깊게 쳐다보면 신체와 접촉되지 않아도 상당히 밀접함을 느끼기도 한다.
마주앉은 남친이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면 여성은 민망하며서도 “예쁘다”라는 말에 와르르 녹아버린다.
4.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안기는 백허그
여성들의 가장 이상적인 스킨십 중 하나가 바로 백허그다.
자신보다 큰 키와 몸으로 뒤에서 감싸 안으면 ‘보이지 않기’때문에 더 큰 설렘을 준다.
따듯한 감촉과 어깨에 맞닿은 얼굴에 여자들은 미소가 절로 지어지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뱃살을 들킬까 걱정되기도 한다.
5. ‘소중’하다는 듯이 남기는 이마 뽀뽀
이마에 뽀뽀를 받으면 여자들은 넌 내꺼라는 ‘찜’과 같은 기분이 느껴져 행복해한다.
뽀뽀 후 여친의 눈을 바라보며 반달 눈웃음을 지어준다면 둘의 애정은 한껏 더 무르익을 것이다.
6. 손 잡은 뒤 ‘깍지’끼기
단순히 손만 잡던 관계에서 ‘손깍지’를 끼면 더 깊어진 사이 같은 느낌이 들어 애정이 한층 깊어진다.
작은 접촉에도 애정어린 눈빛과 따듯한 마음을 담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예쁜 스킨십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