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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도 발라도 땀 때문에 녹아”… ‘여름철’ 화장한 얼굴에 선크림 ‘제대로’ 덧바르는 꿀팁


한 층 더워진 날씨에 벌써부터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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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빛에 많은 이들이 피부를 보호해 줄 선크림을 찾고 있는 가운데,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이 지난해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공개한 선크림 바르는 꿀팁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방소에서 김활란은 “쿠션 팩트를 많이 사용하신다”며 “촉촉하지만 장시간 유지가 어렵고 끈적이는 마무리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SBS ‘좋은 아침’

촉촉한 제형 때문에 오히려 공기 중 먼지가 달라붙기 좋아 쿠션 팩트 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로 덧바르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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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그는 쿠션 팩트 위에 선크림을 바르기 전에는 피부를 깨끗하게 정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얼굴에 미스트를 뿌린 뒤 잠시 말리는 사이 화장지 이용해 얼굴을 톡톡 두드려 먼지와 유분을 제거해 준다.

SBS ‘좋은 아침’

화장이 살짝 지워지지만 선크림을 바른 다음 보완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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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정리한 다음 자외선 차단제를 짜서 손으로 펴 발라 준다.

이후 팩츠를 손에 살짝 덜어낸 뒤 두들겨 주면 자외선 차단을 해주면서 피부 화장도 유지할 수 있다.

SBS ‘좋은 아침’

팩트를 덧 바를 때 손에 너무 힘을 주거나 문지를 경우 화장이 오히려 뭉칠 수 있기 때문에 힘을 빼고 살살, 톡톡 두들겨 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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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활란은 피부를 마무리 한 뒤 잠시 기다리며 다른 부분을 수정해 주라고 조언했다.

그는 “(피부가) 먹을 때까지 눈이나 입술 같은 곳을 면봉으로 고친다”고 말했다.

SBS ‘좋은 아침’

이어 김활란은 “그 사이 유분기 등이 올라올 거다. 그러면 휴지로 퍼프를 싸서 살짝만 눌러줘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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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꿀팁,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