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보라와 설리가 닮은꼴 친자매 투샷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와 진리가 15년만에 만났어요. 아역 친구 우린 얼굴만큼이나 성격도 너무 닮아있어서 신기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가까이 댄 채, 턱을 괴고 있었다.
표정과 포즈, 헤어스타일과 이목구비가 꼭 닮아 자매를 연상시켰다.
누리꾼들은 “둘다 존예임”, “성격도 비슷하다니 신기하네”, “친자매처럼 친하게 지내면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행사 등에 셀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보라는 드라마 ‘SKY캐슬’ 김혜나 역으로 인지도를 높인 후 ‘귀신데렐라’와 ‘그녀의 사생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