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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만 한 달이라는데”… 엠브로가 공개한 이연복 셰프 ‘목란’ 음식 ’40분’만에 먹는 꿀팁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린 이연복 셰프의 중화요리 전문점 ‘목란’은 남다른 인기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가기 힘든 곳으로 이름이 나 있다.

유튜브 스트리머 엠브로는 이에 ‘목란’의 음식을 예약 없이 맛 보는 꿀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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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그는 “부산에 목란이 있다”며 “여기는 당일 웨이팅만 조금만 하시면 음식을 맛 볼 수 있다”고 말했다.

YOUTUBE ‘엠브로’

실제로 목란에 가서 음식을 맛 본 그는 “거의 40분 기다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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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로는 “11시 반 오픈인데 딱 맞춰서 와서 줄 선 뒤 기다렸다. 1시간 채 안 기다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따로 전화 예약 등은 안 되니까 현장에서 방문해서 이름 적고 기다리면 10분 전 연락주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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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엠브로’

이 영상에서 그는 목란의 메뉴판과 가격도 공개했다.

소고기 짜장, 탄탄면, 칠리 새우, 팔보채, 영덕대게살 볶음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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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로는 크림새우, 멘보샤 등을 주문했다.

YOUTUBE ‘엠브로’

크림 새우는 접시에 가득 쌓여 탱탱한 새우 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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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보샤 역시 바삭한 식감과 남다름 감칠맛을 자랑했다.

엠브로는 “맛이 굉장히 좋았다”며 “기본적으로 맛이 깔끔했고 과하지 않아서 입맛에 딱 맞았다”는 평을 내놓았다.

YOUTUBE ‘엠브로’

특히 그는 “짬뽕류는 고추 기름 떠다니는 혀에 텁텁함이 남는 맛이 아니었다. 해물로 잘 우려낸 국물”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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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목란 부산점은 메뉴가 본점보다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엠브로는 “맛이 부족한 게 아니라 시그니처 메뉴로 알려진 동파육 등이 따로 없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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