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와 치토스의 두 번째 콜라보로 탄생한 새로운 치킨이 화제다.

21일 멕시카나는 지난 2017년 9월 출시됐었던 ‘치토스 치킨’의 인기에 힘입어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후라이드 치킹 위에 달콤하고 고소한 콘스프맛 시즈닝 가루가 뿌려진 ‘치토스 치킨 콘스프맛’은 10대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나왔던 매콤달콤한 맛의 치토스 치킨 역시 젊은 소비자층의 지지를 얻으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치킨박스도 지난해 4월 출시 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스낵 치토스 콘스프맛과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낵 디자인도 과거 90년대 패키지 감성을 살려 최근 트렌드로 급부상한 ‘뉴트로(Newtro)’에 부합해 더욱 안기를 끌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새로 출시된 ‘치토스 치킨 콘스프맛’은 오늘 (22일)일부터 주문 가능하며 제품 출시 기념으로 치토스 치킨을 구매 고객에게 ‘치토스 콘스프맛’ 제품 1봉씩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티즌들은 “콘스프맛 내 최애인데”, “오늘 저녁 멕시카나”, “패키지부터 취형저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