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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뉴논스톱’에 출연하게 된 계기. jpg

MBC 교양프로그램 '청춘다큐 다시,스물'


누구에게나 시작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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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배우 조인성 역시 신인시절이 있었다.

MBC 교양프로그램 ‘청춘다큐 다시,스물’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청춘 시트콤은 신인들이 데뷔하기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일일시트콤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쉬웠고, 신인이 많이 출연했기 때문에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기 쉬웠기 때문이다.

뉴논스톱을 연출했던 김민식 피디는 당대 인기 배우였던 정우성을 섭외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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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교양프로그램 ‘청춘다큐 다시,스물’

그러나 섭외에 어려움을 겪던 그는 정우성만큼 매력 있는 신인을 직접 찾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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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는 고민 끝에 100여 명이 넘는 남자 신인 프로필을 보고 조인성을 포함한 20명을 뽑았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인성은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한 뒤에야 ‘뉴논스톱’에 출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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