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한 가정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3인 가족 32평 아파트 리모델링’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깔끔해진 아파트의 모습이 있었다.
현관은 통유리로 만들어 공간감을 키웠다.
거실과 부엌의 전체적인 톤은 화이트로 맞춰 깔끔함을 더했다.
화장실 역시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되게 달라졌으며 미닫이문을 사용해 군더더기를 없앴다.
확장하지 못한 벽 사이에는 책장을 넣어 수납 기능도 키웠다.
주방에는 수납함을 뒤로 벤치형을 채택하며 마치 카페 같은 인상을 줬다.
아이방 역시 공부와 휴식이 모두 가능하게 만들었다.point 160 | 1
부부가 사용하는 안방은 드레스룸을 분리해 쾌적함을 더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현관 미닫이문으로 한 게 아이디어다”, “방 넓어보이는 어플 쓴거 같긴 한데 그래도 깔끔한 인테리어는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3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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