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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데뷔를 ‘당한(?)’ 여배우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예뻐서 납치당할까봐 데뷔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몸도 약하고 그 당시에 유괴, 납치 사건이 많았는데 딸이 너무 예뻐 납치당할까봐 얼굴이 알려져 있으면 목격자 진술에 유리하다고 생각해 어머니가 연예계 데뷔시켰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세영이다. 배우 이세영은 1992년 12월 20일생으로, 1990년대 납치와 유괴사건이 많았던 시기에 태어났다.
그녀는 1997년 MBC 뽀뽀뽀로 데뷔하여 최근까지 수많은 작품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엄청나게 예쁘다”, “어머니 마음이 완전 이해간다”, “데뷔 이유가 저거라니 레알 납득이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예쁘지”, “탁월한 선택이었다. 캐릭터 안가리고 다 소화잘한다”등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모두가 납득하는 그녀의 모습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