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4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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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kg로 보임.. 진짜 어떡함..
서있는 것조차 힘들어 보이는 박수홍 상황.
박수홍이 친형과 금전적 갈등 끝에 법적 공방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가운데 홈쇼핑에 출연해 제품 판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 오후 ‘홈&쇼핑’ 생방송에 등장해 ‘뼈없는 갈비탕’을 판매한 박수홍.
뜨거운 갈비를 직접 손으로 만지거나 직접 먹으면서 이슈와는 관계 없이 제품 홍보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가족과의 갈등으로 엄청난 고생을 했는지 살이 심각할 정도로 빠져 수척한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이 이날 판매한 갈비탕은 방송시간 25분을 남기고 1만개 이상의 물량이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러자 박수홍은 “여러분들이 알아주시니까 정말 감사하다”며 “여러분 정말 힘 받아갑니다”고 전했다.
또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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