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백일을 맞이한 둘째 아들의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지난 19일 연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r. Youn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연정훈의 발과 자그마한 둘째 아들의 발이 대비를 이뤄 웃음을 자아낸다.
둘째 아들은 아빠 연정훈을 따라하듯 다리를 꼬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 사진은 지난 2006년 첫째 딸과 찍었던 사진과 유사하게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발”, “보기만 해도 행복한 사진이네요”, “딸 바보에서 아들 바보로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47 | 1
한편 배우 한가인과 결혼한 연정훈은 결혼 11년 만인 2016년 첫째 딸을, 지난 5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