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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이였는데”… 뜻밖의 실수로 큰일날뻔 한 함소원


TV조선 ‘아내의 맛’ 에서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달하고 유쾌한 생활로 매번 화제를 몰고 다니는 함소원씨가  뜻밖의 실수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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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함소원씨는 헌혈자를 구하는 SNS 캡쳐본을 개인 SNS에 올렸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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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속에는  22개월된 조카가 갑작스레 백혈병 진단을 받아 혈소판이 필요하지만 코로나때문에 피가 모자라 헌혈이 어렵다는 내용이였다.

 

함소원은 해당 게시물을 “여러분 도와주세요 심진화 씨 조카입니다” 라며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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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확인결과 이 게시물의 사연자는 개그맨 심진화(39)씨가 아니였다. 그녀 또한 다른 이의 게시물을 친히 공유한 것 뿐이다.

 

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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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씨는 좋은 마음으로 행한 행실이 작은 실수로 인해 논란이 된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서 빨리 게시물 수정해라” , ” 심진화씨 조카 아님” , “좋은 뜻으로 한 행동인데 너무 비난하지 말자”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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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