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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갔다온 사이에 어머니가 벌인 일”…웃픈 사연의 주인공 광희


지난 11일 군대를 전역한 연예인 황광희(예명 광희)씨가 JTBC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에 출연해 웃픈 사연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JTBC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는 게스트들이 실제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 속의 내용물을 이용해 셰프들이 요리를 만들고 게스트가 품평을 하는 식의 요리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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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광희씨는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의 멤버이자 지금은 종영한 무한도전의 전 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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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3일 군악병으로 현역 입대했으며, 2017년 4월 18일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국방부 소속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그리고 2018년 12월 7일에 병장 만기 제대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대 후에도 광희는 시청자들의 우려와는 달리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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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에피소드를 말하며 “엄마! 이름이 뭐야!”를 당시 상황처럼 실감나게 연기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광희는 방송에서 어머니가 개명을 ‘최해달’로 했다는 것을 말했고 이름의 뜻이 “낮에는 해가 짱이니까 해, 밤에는 달이 짱이니까 달”이라는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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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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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는 ‘냉장고를 부탁해’ 이외에도 OLIVE의 ‘올리브쇼’ , EBS의 ‘최고의 요리비결’ 등의 요리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

또 다른 게스트로는 광희의 절친으로 알려진 손담비씨가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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