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들어온 남편이 개미한테 물렸다네요”
술 마시고 귀가한 남편의 목에서 새빨간 상처를 발견한 여성은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상처의 모양과 위치가 눈을 씻고 봐도 키스 마크와 너무나 유사했기 때문이다.
키스마크는 키스를 하며 상대방의 피부를 세게 빨아들여서 붉은 멍같은 흔적이 남게 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1일 베트남 매체 ‘yeah1’에는 남편의 목에서 키스 마크와 유사한 상처를 발견해 불륜이 의심된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여성은 회식 후 귀가한 남편을 재우다가 목과 가슴 쪽에 상처를 발견하고선 남편을 깨워 상처 출처에 대해 추궁했다.
이에 남편은 “개미에 물린 상처다”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상사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졸려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개미가 물어 상처가 났다는 것이었다.
과연 이 상처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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