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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 광대가 안 내려갔다”…역대급 무대 선보인 미스터트롯 정동원X장민호 무대(영상)


5일 방송된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참가자 중 최연소인 정동원과 최고령인 장민호가 한 팀으로 무대를 꾸미며 역대급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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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유튜브

 

본 경합은 본선 제4차전 2라운드 ‘1대 1 한 곡 대결’이었고, 이를 통해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지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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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가장 경합을 기피하는 상대 1위에 오른 정동원은 “평소에 좋아하던 삼촌”이라며 “레전드 앞에서 듀엣 무대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고 장민호를 지목한 이유를 밝혔다.

 

‘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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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의 ‘파트너’로 무대를 꾸민 두 사람은 다른 음역대로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장민호의 배려 덕에 성공적으로 무대를 훈훈하게 끝마칠 수 있었다. 장민호는 정동원을 품에 안고 무대를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끝까지 흐뭇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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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유튜브

 

둘의 무대에 원곡자인 남진은 “서로가 최고의 파트너”라며 “오랜만에 하나의 멋진 작품을 봤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스터의 총점 결과로는 210점대 90점으로 정동원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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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청자들 반응으로는 “너무 좋아서 잇몸 급속 건조됨”, “연습 과정부터 광대가 안 내려갔다”, “자동 광대 리프팅”, “너무 귀여웠다”, “민호 삼촌 입덕 무대였다” 등 이들의 무대가 좋았다는 긍정적인 반응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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