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헤어스타일에 관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이태원 클라쓰’ 기자간담회에서 박서준은 “6개월 정도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4일에 한 번씩 이발하고 있다. 이발할 때마다 박새로이의 정신을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서준은 헤어스타일이 인기를 모아 놀랐다는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사실 이번 헤어스타일은 많이 따라하지 않을 줄 알았다. 미용사들이 곤욕을 치른다 하더라”며 “그런 부분도 재미있게 다가왔다”고 전했다.
박서준은 “이 헤어스타일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니 웬만하면 하지 말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서준이 주연을 맡은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