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인 배우 권나라의 과거 사진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의 첫사랑 역을 맡은 배우 권나라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권나라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로 ‘귀염뽀짝’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통통한 볼살과 빽빽한 앞머리가 눈길을 끈다.
권나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손가락을 입술에 대거나 양손을 모으고 있는 등 다소 어색한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그대로 자랐다”, “너무 귀여워”, “어릴 때도 예쁘네. 배우상이다”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권나라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지난 1일 5.3%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