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서 사람들과 삼삼오오 즐거운 술자리를 즐기다 보면 저절로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그러나 매번 똑같은 술자리에 지루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렇게 술자리 분위기가 처졌을 때 ‘이것’만 있으면 다시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다.
술자리 분위기를 ‘업’시켜줄 ‘인싸템’에 대해 알아보자.
1. 소맥 제조기
술자리에서 소맥 부심을 가진 이들은 자진해서 모든 사람들의 소맥을 직접 타준다.
그러나 매번 사람들에게 소주 비율을 설명하고, 다른 사람들의 소맥만 타다보면 정작 본인은 지치기만 한다.
이들을 위한 각자 원하는 비율대로 소맥을 알아서 제조해 주는 ‘소맥 제조기’가 있다.
이 기계 하나면 서로 비율 문제로 싸우지 않고, 편안하게 술자리를 즐길 수 있다.
2. LED소주잔
이 소주잔은 술이 담기는 순간 반짝거리는 조명이 켜지고, 술이 비워지면 불이 꺼진다.
소주를 따르고 예쁜 조명을 보면서 마시다 보면 값비싼 칵테일을 먹는 기분이 느껴진다.
더구나 누가 밑잔을 남겼는지 바로 알 수 있어 모두가 원샷을 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3. 스마트 오프너
술자리에서 정신없이 놀다 보면 테이블에서 사라지는 물건 중 하나가 오프너이다.
매번 오프너를 찾다 보면, 종업원에게 다시 가져다 달라고 말하기 미안해진다.
이때 가방에서 스마트 오프너를 꺼내면, 술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주목받을 수 있다.
스마트 오프너는 힘을 주지 않아도, 뚜껑에 갖다 대고 눌러주기만 하면 바로 뚜껑이 열린다.
4. 쇼킹 룰렛
매번 술자리에서 무슨 술 게임을 해야 할지 고민한다.
머리를 쓰는 게임은 싫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는다면 ‘쇼킹 룰렛’을 쓰면 된다.
쇼킹 룰렛은 기계 속에 4개의 손가락을 넣으면 복불복으로 전기 출격을 주는 게임기다.
전기 충격 강도와 인원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언제든지 재밌게 놀 수 있다.
5. 소맥탕탕
소맥을 섞을 때 가끔 힘 조절을 실패해서 잔을 깰 때가 있다.
이렇게 ‘갑분싸’되는 상황을 없앨 수 있는 ‘소맥탕탕’이 있다.
젓가락에 소맥탕탕을 끼우고 레버를 당기면, 스스로 움직여 부드러운 거품이 만들어진다.
6.깔라만시
술을 마시다 보면 숙취가 무서워진다.
괜히 소주가 쓰게 느껴지고, 술을 마시기 망설여진다.
이때 깔라만시만 있으면 소주의 쓴맛은 물론 다음날 숙취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