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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난다…’ 하리수가 직접 밝힌 전성기때 벌어들인 월수입


하리수가 자신이 전성기 시절 벌어들인 수입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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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하리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날 하리수는 그동안 방송 출연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2년 전에 ‘돌싱’이 됐는데 다큐 아니면 비슷한 예능만 섭외가 와서 다 거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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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굳이 방송을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라. 잘 쉬고 있었다”며 “중국 활동을 많이 했는데 사드 이후로 활동이 어려웠다. 지금 재개를 준비 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명수가 하리수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며 “하루에 행사비로 1억 원 이상을 벌었다는 말이 있더라”고 묻자 하리수는 “진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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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는 “집에 오래 있어야 30분, 1시간이었다”라며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리수 SNS

또한 현재 수입에 대해 “지금도 수익이 좋다. 행사도 하고 클럽도 운영 중”이라며 “강아지 의류 사업을 새로 시작했는데, 앞으로 10년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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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리수는 6살 연하의 미키 정과 2007년 5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 2017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