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정말 드넓은 집에 혼자 사는 김준수의 일상이 12월 초에 MBC 프로그램 ‘공유의 집’ 에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
김준수는 넓은 집에 혼자 있으면 자주 공허하고 외롭다며 “혼자 살기엔 좀 크긴 하죠..” 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자신의 요리를 모두 보여줬다며 오징어를 구워 보이고, 라면을 끓여 먹었다.
굉장히 넓은 집에서 홀로 라면을 먹는 그의 모습은 고요하고 공허해서 흡사 ASMR을 보고 있는 느낌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의 옷방에는 신발과 악세사리들이 정결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10년만의 지상파 출연인 김준수는 “집 안방에서 제 모습을 티비로 봐야 실감이 날 것 같네요” 라며 오랜만의 지상파 출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월 초에 방영되는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각자 자신의 물건을 한 집에서 공유하면서 ‘공유 경제’에 대해서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