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올린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터 아님”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유병재는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있다.
특히 유병재의 앞 쪽에 찍힌 사람들과 기둥 때문인지 유병재는 포스터 안에 들어가 있는 것 같다.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습도 꼭 광고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보는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든 이 사진을 보고 SNS 이용자들은 질문을 쏟아 냈다.
SNS 이용자들은 “2D인간 아닌가요?”, “당연히 포스터인 줄 알았다”, “입체성이 하나도 없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은 현재 10만 개 이상의 좋아요와 2000개 이상의 댓글을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평소에도 팬들이 보낸 재밌는 메시지나 댓글, 사진 등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