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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 절대 함부로 하면 안되는 ‘충격적’ 이유”…’냥줍’했다가 10개월 할부긁은 사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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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야식을 먹고 오는 길에 터널에서 새끼고양이 한마리를 발견해 ‘냥줍’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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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고양이 주웠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맘이 너무 좋지 않아 고양이에게로 다가갔다. 그런데 고양이는 뒷다리 전부를 못쓰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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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줍’을 한 글쓴이는 24시간 동물병원에 가려고 자신의 차에 고양이를 태웠지만 무서움에 떨던 고양이는 우측 보조석 밑에 들어가 글쓴이는 자신의 차량 내부를 뜯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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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동물병원에 도착한 그는 고양이의 우측 무릎골절이 상당히 심각해 수술비만 300가까이 된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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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큰 돈이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 글쓴이는 간단히 처치를 마친 고양이를 입원시키고 집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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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글쓴이는 결국 수술시키기로 하고 원장쌤과 상의 끝에 ‘길냥이니 키우는 조건으로 파격 할인을 해주겠다’는 결론을 내고 수술비를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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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글쓴이는 ‘집에 강아지밖에 안 키워봐서 고양이는 잘 모르지만 가족이 될거니까 잘 키울 것이다. 근데 너무 비싸다.. 이제 돈이 없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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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계좌 알려달라”, “좋은일 있을 거다 정말”, “진짜 마음 따뜻한 사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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