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부부의 세계’로 유명세를 알린 한소희의 과거가 재조명됐다.
한소희가 과거 KBS2 ‘VJ특공대’에 출연했었다는 것이다.
한소희는 2018년 방송된 ‘VJ 특공대’ ‘하늘 아래 별천지! 옥상의 재발견’ 방송분에서 비키니를 입고 출연했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당시 영상에서 한소희는 빨간색 꽃무늬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을 뽐내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한소희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미모가 다하네.. 이때부터 떡잎이 달랐음”이라는 반응과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2020년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도 3위에 올랐으며 온갖 광고계에서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다.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부부의 세계를 연출한 모완일 감독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소희를 여다경역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히며, “비현실적으로 예뻤다”, “미팅을 하는데 절대적으로 예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point 171 |
이어 “나만 느낀 줄 알았는데, 주위 사람들도 다들 예쁘다고 하더라.point 35 | ” “여다경 역할 자체가 존재로서 엄청난 긴장감을 준다.point 71 | 시청자들이 중년 남자가 단순히 여다경이 젊어서 좋아하는 거라고 느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oint 12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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