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박민하가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박민하는 자신의 SNS에 벚꽃 나무 아래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민하는 “하교길, 변덕쟁이 날씨에도 꽃은 피는구나”라는 글도 남겼다.
사진 속 박민하는 꼬마에서 숙녀가 된 듯 성숙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이었다.
박민하는 올해 중학생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SNS를 통해 근황을 꾸준히 전하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박민하 뻔 FUNPARK’을 운영하며 유튜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본인 유튜브 채널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솔로곡 ‘솔로(SOLO)’ 커버 영상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민하가 벌써 이렇게 크다니”, “세월이 이렇게 빨리…”, “예쁘게 잘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인 그는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이후 영화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