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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이름 짓는 것도 일이네요” ‘김태호PD’가 골머리를 썩고있는 근황


게임을 할 때에도 캐릭터가 많아지면 이름짓기에 고생인데, 이를 현실에서 겪고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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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뭐하니?’의 제작진 ‘김태호PD’는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이름에 대한 공모전을 열기에 이르렀다.

 

온라인 커뮤니티

 

17일 놀면뭐하니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와 함께 이름을 공모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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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김태호PD의 ‘팬심’으로 인해 유재석은 바로 ‘하피스트’로 ‘전직’하게 되었으며 하프라는 악기를 연주하는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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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제작진은 “어떤 이름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거듭하다 신고 기간을 경과할 위기에 처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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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기한이 다가올 때까지도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의 출생신고가 되지않은 현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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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측에서 공개한 3가지의 부캐이름은 ‘유피스트’, ‘하프유’, ‘유르페우스’ 이며 이외에도 아이디어를 받는다고 한다.

 

현재 유재석은 본캐 ‘국민MC 유재석’은 물론 ‘드럼신동 유고스타’, ‘신인트로트가수 유산슬’ 그리고 ‘라면끓이는 섹시한 남자 유라섹’까지 갖은 변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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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유재석이 도전하는 오케스트라 하피스트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