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적으로 본인이 가꾼 외모가 아니라면, 대부분 부모가 물려주신 외모 그대로 자라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연예인들은 ‘가족’까지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 부모님이 선남선녀로 유명한 아이돌들이 있다.
다섯 아이돌을 꼽아봤으니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채원 (아이즈원)
아이즈원의 채원이 사실 처음 TV에 등장한 것은 프로듀스48이 아닌 2012년 KBS 창작동요제다.
당시 창작동요제에서는 플랜카드를 들고 채원을 응원하는 어머니의 모습도 등장했다.
또한 이후 프로듀스48에 등장해던 어머니, 팬이면 안다는 채원의 표정과 똑 닮아 있다.
#2. 전소미
전소미 아버지 매튜 다우마는 캐나다인으로, 젊었을 때 모습은 할리우드 배우 저리가 할 정도로 ‘조각미남’이다.
매튜는 심지어 태양의 후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배우로, 운동까지 즐겨 아직까지도 멋진 비주얼을 고이 간직하고 있다고!
#3. 김재중 (JYJ)
김재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가 꿈이셨던 우리 아버지…내가 아버지의 반만 닮았더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으로 된 아버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point 220 | 1
반듯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의 이국적인 인상이 김재중과 매우 흡사하다.
#4. 뷔 (방탄소년단)
뷔는 자신이 아버지와 쏙 닮아 있다며, 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의 아버지는 짙은 눈썹, 가로로 긴 큰 눈, 높은 콧대, 남자다운 턱선을 자랑했다.
#5. 권현빈 (JBJ)
프로듀스 101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모델 권현빈은 쌍커풀은 없지만 가로로 길고 커다란 눈을 가졌다.
게다가 그는 어린 시절 유학을 다녀와서 영어와 일본어에 능숙하며, 한 때 펜싱 청소년 국가대표를 할 정도로 부유하게 자란 편이다.
그러던 중 권현빈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권현빈 아버지 모습은 남성적인 턱과 가로로 긴 눈과 살짝 도톰한 입술을 자랑하며 현재의 권현빈과 똑 닮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