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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모델에게 “멸치인데 정력왕” vs “토르몸에 정력노비”… 한명만 고르라 했더니 나온 결과 (영상)


과거 남성들의 필수코스이자 인생 최대의 고민이라는 ‘포경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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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들어 포경수술이 필수가 되지 않고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시대가 왔다.

태어나자마자 포경수술을 시키는 경우도 있고 나이가 더 들기전에 중학생 이전에 시켰던 그 시대 2000년에 75%에 육박했던 국내 포경수술 비율이 10여년이 지나 2011년 25.5%까지 떨어졌다.

이제 포경수술을 한 남성과 안한 남성의 비율이 점점 비슷해져가면서 포경수술이 성관계시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증에 빠졌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윈드민 TV WindMin TV’에 공개된 영상에서 해당 주제를 토대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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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스 맥심 김소희 / 구글이미지
2015 미스 맥심 강선혜 / 구글이미지

해당 영상에 등장한 여성 두명은 2013년 미스 맥심 김소희와 2015 미스 맥심 강선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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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성관계와 관련한 ‘밸런스 게임’ 콘텐츠를 진행했다.

유튜브 채널 ‘윈드민 TV’

밸런스게임을 이어가던중 앞서 말한 ‘포경수술’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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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윈드민 TV’

둘에게 ‘노포경’ vs ‘포경’ 중 어떤 남성을 선택하겠냐고 물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은 만장일치로 전자인 ‘노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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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윈드민 TV’

2015 미스 맥심 강선혜는 이유에 대해 “냄새가 있긴 하지만 그건 개인이 청결을 관리를 하면 되는 거고, 한 사람이랑 안 한 사람이랑 비교해 보면 (한 사람이) 좀 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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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강소혜의 말에 신빙성이 있다.

실제 유럽 비뇨기학 저널 BJU International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의 성감이 더욱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059명의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과 310명의 포경수술을 한 남성을 상대로 비교를 했더니 노포가 성감이 더 높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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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 여성이 다룬 또 다른 주제의 이야기.

유튜브 채널 ‘윈드민 TV WindMin TV’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10일 기준 약 83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같은날에 촬영한 다른 영상 밸런스 게임에서 “몸 좋은데 정력 약함 vs 몸 별론데 정력 강함”이란 질문을 받았고, 이들은 동시에 정력이 좋은 남자를 선택했다. 몸이 좋지 않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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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밀이 “경험해 봤구나”라고 장난을 걸자 미스맥심은 “경험해본 게 아니라, 주변에 머슬마니아 한 친구들이 있어 ‘진짜 그러냐’ 물으니까…”라고 끝까지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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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아 난 태어나자마자 해서 둘다 못겪어봤잖어;;” “ㅋㅋ 뭐래 난 노포때 못해보고 포경해서 ㄸ친 느낌만 기억난다” “그놈의 돈까스에 속으면 안됐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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