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서울시는 지난 13일 지하철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많은 승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지하철에 탑승 해 역무원의 제지를 받고있다. 승객들은 마스크 미착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마스크 미착용시 지하철 탑승이 불가능 하다는 역무원의 말에 짜증을 한껏 내며 나가버리는 승객이 있는가 하면 , 마스크 가격 이 비싼데 착용을 의무화 하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손님 또한 등장했다.
또한 입주면에 뭐가 나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다거나 , 깜빡하여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는 의견이 등장했다.
본인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걱정하는 편이 아니지만 주변에서 눈치주고 싫어하기 때문에 억지로 마스크를 쓴다는 주장 또한 적지 않았다. 새롭게 시행하는 지하철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첫날부터 많은이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 너네만 답답하냐’ , ‘ 좀 쓰라고 하면 써라’ , ‘ 안쓸꺼면 집에만 계시던가요’ , ‘ 살기위해 쓰는거다…. 답답해도 참아라’ , ‘ 마스크가 답답하니 아니면 관짝이 답답하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