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스토리영상이슈커뮤니티

“20년 지기 제 친구와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역대급 ‘불륜썰’ 대공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상 캡처


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역대급 ‘불륜 스토리’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ADVERTISEMENT

사연의 주인공은 자신을 ‘싱글 대디’라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2년 반 동안 힘겹게 모아 놓은 1억원의 돈을 아이 엄마가 다 써버렸다”고 밝히며 본인의 사연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상 캡처

 

먼저, 아이 엄마는 주인공의 가장 친한 친구의 아내 소개로 만났다고 했다.

ADVERTISEMENT

 

그렇게 연애를 하던 중 아이가 생겨 결혼을 하게 됐지만,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중 충격적이게도 자신의 아내와 절친이 바람이 났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상 캡처

 

ADVERTISEMENT

친구 부부 역시 아직 이혼은 안 한 상태지만, 무려 자녀 세 명을 둔 상태라고 전했다.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와 아내가 갔던 식당에서 CCTV를 확인한 것은 물론, 집 안에 녹음기를 설치한 후 녹취된 증거들을 보며 사연 주인공은 이들의 바람이 난 현장을 잡았고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상 캡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후, 아내에게 말하자 아내는 미안하다고만 반복해 말하고 절친은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더욱 충격적인 것은 아내와 바람이 난 절친은 무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친구이자 동반 입대까지 한 ‘찐 절친’이었다는 점이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상 캡처

 

ADVERTISEMENT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양심도 없는 놈이네”, “제정신으로는 못 살 듯”,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