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사귄지 2년째에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이 절대 삽입을 안해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남친 외모는 아주 평균이고 키도 평범, 살짝 통통, 얼굴은 평범이하일 수도 있고요..” 라며 남자친구를 소개하는 그녀의 충격적인 고민을 함께 살펴보자.
사연자는 매너도 훌륭하고 사랑도 나누는데 ‘그것’ 만을 하지 않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엄청난 고민을 털어놓았다.
사연자는 “제 남친은 절 사랑하는 걸까요 아님 매너가 좋은 남자인걸까요. 이제 결혼도 생각해봐야 할 시기인데 갑갑하네요”라며 사연을 마무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야.. 이게 가능하냐..?”, “아프다고 해서 그런건가.. 진짜 특이하다..”, “고민 맞네” , “나라면 못 사귐 . .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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