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가 남자 연예인과 프로포폴과 졸피뎀을 투약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그리고 이에 가수 휘성에게로 집중되었다.
그리고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에이미는 이데일리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에이미는 “저만 억울해서 물귀신 작전을 쓰려면 이미 7년 전에 그렇게 했을 것이다”고 하면서 수년간 고민하고 폭로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또한 ‘SNS 글 이후에 왜 이제와서 폭로를 하느냐’라는 반응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저는 화제가 되고 관심을 받는다고 해서 무언가 얻을 것도 없는 사람”, “우발적으로 폭로를 한 것도 아니고 수년간 고민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리고 에이미는 자신의 입을 막기위해 “성폭행 영상을 사주”했다는 사실이 수년동안 크나큰 상처가 되었다고하며 폭로를 하게된 이유 등을 전하기도 했다.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서 “모든 프로포폴과 졸피뎀은 연예인 A군과 함께 했다”라고 했고 A군이 “안고가라”라고 간곡하게 부탁해 자신만 처벌을 받게 되었다는 주장을 했다.
이 밖에도 “증거나 증인은 차고도 넘치지만, 그런 것을 제시하지 않아도 A군 본인이 자신의 잘못을 잘 알고 있을 것”, “7년 전 저에게 미안해 한마디만 했어도 될 문제였지만, 지금이라고 정중하고 솔직하게 사과의 말을 꼭 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