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유행하는 챌린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총선 준비를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한 후보의 모습이 캡처 사진으로 보였다.
은평갑 박주민 의원은 “추천을 받고 더불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다음 챌린지에 참여할 인물을 지목했다.
이후 박 의원은 갑자기 풍선을 불기 시작했다.
더불어 더불어 캠페인은 풍선이 터질 때까지 부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고민말고 4월 15일 더불어 더불어”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아이디어 좋다”, “앜ㅋ이거 누가 만든건지 참신하긴 하네”, “이제 선거 앞두고 난리겠네”, “아 민주당 싫은데 캠페인은 재밌네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선거날인 4월 15일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 선거 공약과 함께 다양한 선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