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철구가 아내 외질혜의 생방송에 얼굴을 비춰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4일 외질혜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외질혜는 집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떡볶이와 튀김을 먹으며 먹방을 진행했다.
방송을 이어가던 중 남편 철구가 부엌으로 나와 외질혜를 찾았다.
그는 잠옷을 입고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나오다 카메라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뒤돌았다.
이를 본 외질혜는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그를 카메라 밖으로 내보냈다.
그는 예전보다 후덕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철구는 지난 2018년 10월 입대 후 오는 2020년 5월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황.
그는 2초가량의 짧은 등장에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팬들은 “얼른 복귀했으면 좋겠다”, “40일만 기다리면 돌아오나요”, “얼굴 정말 좋아졌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