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유형검사’란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개발된 성격유형 테스트이다. Myers-Briggs Type Indicator를 줄여서 MBTI라고 부른다.
캐서린 쿡 브리그스와 그의 딸 이사벨이 ‘카를 융’의 성격 유형 이론을 근거로 개발한 성격유형 선호지표이다.
MBTI는 현재 성격 검사 중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다. 작게는 잡지 등 흥미 위주의 성격 테스트로, 크게는 기업체 등 진로 선택을 위한 인성 검사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MBTI 유형이 무엇인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상황별 MBTI 시리즈 : 왜 울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바로 사람이 우는 것의 이유와 상황을 MBTI로 기준해 분류한 표이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INFP인데 위에서부터 하나씩 전부 다 어 이거 난데.. 이랬는데 마지막…”, “소름돋게 정확하다 진짜”, “엔티피인데 ㄹㅇ 일 안풀리면 빡쳐서 우는데..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