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을 실제로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티비에서 보고 있으면 예쁘고 귀엽고 매력있는 여성 배우들와 아이돌들이 많이 나온다.
여배우를 실제로 보면 입이 안 다물어 질 정도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기도 하며 인상에 깊은 여운을 준다.
그렇기에 아이돌들이 아무리 예쁜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고 ‘배우는 못 따라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과 배우의 차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함께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시상식에서 꽃을 받고 수상소감을 하고 있는 AOA설현과 그 뒤에는 배우 박소담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작성자는 “걸그룹들 중에선 탑급의 외모를 가지고 있는 설현과 여배우들 중에선 낮은급의 외모를 가지고 있는 박소담인데 아이돌이 아무리 예뻐도 배우한테는 안되는게 현실이군요”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현이 박소담처럼 좀 더 피부톤이 밝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예쁘다는 소리들을텐데..”, “박소담 얼굴 진짜 작네요..”, “둘다 이뻐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