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이 배우 고경표의 전역을 축하하며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지난 15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경표의 사진에 하트를 가득 합성해 게재했다.
그리고 사진과 함께 “맙소사.. 그날이 왔네..”라는 글을 써 올렸다.
태양은 지난해 11월 전역했으며, 태양의 전역 시기에 고경표는 SNS에 “축하축하. 곧 따라갑니다”라는 축하 댓글을 쓰기도 했었다.
고경표의 댓글에 태양은 “그날이 올까?”라는 농담을 다시 달기도 했었다.
그리고 현재 드디어 다가온 고경표의 전역날 태양은 “그날이 왔네”라며 잊지않고 축하인사를 했다.
당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역을 한 소감을 써 올렸다.
그는 “전역했습니다. 추운 날 멀리 와주신 팬분들 기자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보답하며 활동하겠습니다. p.s 그 날이 왔어요”라고 전역한 소감을 남겼다.
또한 연기 활동을 빠른 시일 내에 시작하겠다는 말도 남겨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고경표는 삼척시 23사단 철벽부대에서 육군 만기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