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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두워지고 미스터리하다”…’겨울왕국2’를 본 관계자들의 현실 반응.jpg

'겨울왕국2'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은 ‘겨울왕국’ 속편 ‘겨울왕국2’ 후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겨울왕국2’ 월드 프리미어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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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SNS에 자신의 생각을 연달아 올렸다.

에릭 아인센버그(Eric Eisenberg)는 “재미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장면도 있고, 미스터리와 기원이 재미있다”라며 “브리 라슨은 엄청나고, 구스는 씬스틸러”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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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샤 그로소(Alisha Grauso)는 “너무 아름답다. 나는 세 번이나 울었다”라고 말했다.

드류 테일러(Drew Taylor)는 “복잡하고 감정적으로 성숙한 분위기”라며 “화려한 애니메이션, 새로운 등장인물, 그리고 크리스토프의 감동적인 노래”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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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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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에릭 다비스(Eric Davis)는 “90년대 SF톤이지만 마블 영화와는 다르다”라며 “굉장히 멋있고 미스터리하다”라고 평가했다.point 22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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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겨울왕국2’

한편, ‘겨울왕국2’는 위험에 빠진 아렌델 왕국을 구하기 위해 숨겨진 과거의 진실을 찾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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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는 오는 21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