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에서는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 장기도 중국에 가면 구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중국은 ‘장기이식’ 대국의 반열에 올랐다.
그러던 중, 그들이 수민족과 파룬궁으로부터 장기를 동의없이 ‘강제적출’해 이용한다는 연구보고서가 제출되어 충격을 주었다.
중국당국이 중국공산당으로부터 박해를 받는 단체와 조직들로부터 장기를 강제적출한다는 논란이 다시한번 대두되었다.
이와 같이 중국이 ‘장기 이식 기부 데이터’를 위조하는 방법으로 국제사회를 오도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BMC 의료 윤리(BMC Medical Ethics)’에서 등장했다.
‘BMC 의료 윤리’에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기고하는 연구자들에 따르면, “모순되거나 불가능하거나 변칙적인 인공적인 데이터가 5개의 지방 데이터 세트에서 발견되었다” 며 중국 정부의 공식 장기 기증 수치 자료는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제시하였다.
이와 관련해 연구자들은 중국이 쉽게 장기를 조달할 수 있는 것은 “위구르족을 비롯한 박해받는 소수 민족, 파룬궁 수련자들로부터 대량으로 장기를 수집하기 때문이다.point 163 |
”라고 지적했으며, 이것을 ‘자발적인 기증’으로 조작해 위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oint 56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