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영상유머

싹쓰리, 아이돌 최초 ‘우리말 나들이’ 출연… “신인답지 않은 호흡” (영상)


혼성그룹 싹쓰리가 KBS ‘우리말 나들이’에 출연했다.

ADVERTISEMENT

 

5일 방영된 MBC ‘우리말 나들이’에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데뷔한 신인 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가 깜짝 출연했다.

MBC ‘우리말 나들이’

먼저 유두래곤은 “저희가 본격적인 데뷔를 하고 우리말 나들이까지 출연을 했다. 신곡도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린다G는 “저는 예상한 결과다. 가요계 차트를 올~킬한 우리의 저력”이라 설명했다.

MBC ‘우리말 나들이’

오늘의 단어는 ‘올킬’이었다.

ADVERTISEMENT

 

유두래곤은 ‘올킬’의 우리말 표현을 물었고, 린다G는 “모두 죽이다?”라고 답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MBC ‘우리말 나들이’

비룡은 “제가 한 마디만 해도 될까요?”라며 센터 자리로 치고 들어왔다.

ADVERTISEMENT

 

이어 “올킬은 빠른 기세로 그 영역을 휩쓸거나 모두 이기는 상황을 이르는 말이다. 쉬운 우리말 표현은 바로 싹쓸이다”라고 설명했다.

 

 

MBC ‘우리말 나들이’

끝으로 싹쓰리는 “올여름 싹쓰리와 함께 저희가 가요계를 싹쓸이 했듯이 여러분의 근심 걱정도 싹쓸이!”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ADVERTISEMENT

 

마무리 인사는 ‘우리말 나들이’ 로고송에 화음을 넣으며 신인 답지 않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MBC ‘우리말 나들이’

한편 싹쓰리는 오는 6일 오전 10시40분 방영될 MBC ‘우리말 나들이’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