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져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염성도 높을 뿐더러 이렇다할 백신과 치료약이 없어 더 골머리를 앓고있다.
이러는 와중에 코로나19로 폐쇄 선언을 한 미국 ‘디즈니랜드’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디즈니랜드 폐쇄전야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에는 디즈니랜드가 코로나로 당분간 폐장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폐장 전날 야밤에 수만명이 몰려든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말 많은 인파에 넓직한 디즈니랜드가 발 디딜 틈 없는 시장통이 되어버렸다.
이를 본 디즈니의 손녀딸 Abigail Disney는 “지금 미친 장난하는거야?”라며 지적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염예방을 위해 폐장결정한건데.. 어이가없네..”, “ㄴㄴ 저건 코로나랜드임”, “왜 아무도 마스크도 안껴?…”, “디질랜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