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찬열이 아이돌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찬열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LOEYMENTARY part 2 : To Real Loey and Beyond’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찬열은 “엑소의 찬열이 아닌 저에 대한 거를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라고 말을 꺼냈다.point 217 | 1
찬열은 “아이돌로서 사람을 만날 때는 하고 싶은 말도 못 할 때가 많고 눈치를 보게 된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회사에서 춤 못 춰서, 노래 못 해서 랩 시키는 그런 비주얼 멤버가 아닌 내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열정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oint 158 | 1
이어 “내가 나를 넘어서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작업실에서 프로듀싱하는 모습 등을 과감하게 드러내기도 했다.point 183 | 1
찬열의 솔직한 심정을 본 네티즌들은 “고민한 흔적이 노래에서도 느껴진다”, “역시 열정 멤버답다”, “엑소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