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아직까지도 사람들한테 몰카 의심 받는 무도 에피소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무한도전 에피소드 ‘배달의 무도’에 방영된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박명수가 칠레에 가기 위해 파리에서 경유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해당 방송에서 박명수는 파리에 도착한 뒤 칠레행 비행기로 환승을 해야 했으며, 외국 공항에서 칠레행 비행기 탑승장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우연히 한국어를 할 줄 아는 프랑스 승무원이 나타나 박명수에게 길 안내를 해주었고 덕분에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었다.
이후 프랑스 승무원 덕에 시간이 남은 박명수는 마카롱을 사기 위해 마카롱 가게에 들렀는데, 해당 가게에도 한국말이 능숙한 외국인 점원이 있어 박명수를 크게 놀라게 했다.
그럼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내용을 함께 확인해보자.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본 커뮤니티 회원들은 “아니 ㅋㅋ 박명수 운 진짜 좋네”, “만나는 외국인들 마다 한국어 할 줄 아넼ㅋㅋ”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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