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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름이 쫙…”…조두순이 직접 쓴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것’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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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법무부가 시행한 심리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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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이 가장 싫어하는 행동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분노를 사고 있다. 

 

조두순은 “가정의 행복을 짓밟는 모든 것들을 좋지 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뉴스1

 

과거 뉴스1은 조두순이 과거 법무부의 심리조사를 받았던 결과를 공개했다. 법무부의 2009년 조두순에 대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가정을 지키는 것에 큰 의미를 둔 사람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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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법무부의 ‘문장완성검사’ 문항 46번 ‘무엇보다도 좋지 않게 여기는 것은’이라는 질문 문항에 조두순은 위와 같이 답했다. 

 

SBS

그는 ‘결혼 생활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라는 질문에 “참 행복감을 느낀다”고 답했고 ‘우리 가족이 나에 대해서’라는 질문에는 “참 좋게 생각을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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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내가 보는 나의 앞날은’이라는 질문에는 “평범한 삶을 살 것 같다”고 답했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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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김일성, 김정일, 공산주의자”라고 밝혔다. 잊고싶은 것은 “과거의 전과자라는 사실”이고 두려워하는 것은 “뱀”이라고 한다. 그가 생각하는 완전한 남성상은 “내유외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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