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가 너무 아프다.
”
알약은 캡슐이나 타블렛 형태로 생긴 약을 말한다. 몸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우리는 약을 먹게된다.
그러나 보통 알약은 포장상태로, 일명 ‘PTP포장’으로 되어있다. 알약의 포장지에는 알약을 포장에서 꺼내 먹어야한다고 적혀져 있다.
그런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와 관련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외로 포장 안 벗기고 먹는 일이 많은 의약품”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만든 포스터가 함게 올라와 있었다.
꼭 알약을 누르거나 벗겨서 섭취하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실제로 알약을 포장 캡과 알루미늄 호일까지 복용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전해진다.
대부분 50대 이상의 사람들의 그냥 섭취한다고 전해지는데, 꼭 포장을 벗겨 먹을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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